귀순 미그기 포착 중앙방공관제소 공중감시수, 빈틈없는 임무수행_유튜브 포커 라이브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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⊙류근찬 앵커 :

또 영웅적인 임무를 수행한 한 하사관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. 주인공은 공군작전사령부내 중앙방공관제소 레이더에서 처음으로 이 미그기를 포착한 공중감시수 28살 이기영 중사입니다. 만나봤습니다.


⊙이기영 중사 (중앙방공관제소공중감시수) :

긴박 했습니다. 긴장을 했고요, 평상시대로 하자면은 비행장을 그러니까 무슨 임무를 하던 지간에 비행 직상공에서 포착이 됨에도 불구하고 어제 같은 경우에는 비행기 직상공에서 포착이 된 것이 아니라 남쪽 남방 15마일 남방 15마일에서 포착이 되었고, 항적에 포착되자 마자 속도가 고속이었고 고속임에도 불구하고 기수방향이 남쪽이었고 그러면서 예감이 들은 거죠. 고속비행들은 저고도 비행을 잘 안합니다.


어제는 다 포착이 되어서 4천피트, 3천피트, 2천피트 천피트로 계속 고도를 강하를 하면서 속도는 계속 450노트에서 500노트를 육박하는 속도로 내려오더라고요, 남하를 하더라고요. 북한에서 대응비행을 해야됨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남쪽에서 전방기지에서 태탄.. 비행하는 항적들은 자기들 본연의 임무만 했지 그 항적에 대해 추적이라든지 다른 임무는 안하고 이륙ㆍ착륙 임무만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.